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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장마 예고… 한국P&G, 올여름 불쾌지수 낮춰줄 ‘향기템’ 제안

기사입력 2024.06.20 11:29
한국P&G, 전신 향기롭게 만들어 줄 아이템 제안
  • 지난 10일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작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으로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기상청은 올 6월에서 8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최대 94%일 것으로 전망했다. 7월에서 8월 강수량 또한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할 확률은 80%로,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땀 분비량이 급증하고 세균 번식이 쉬워 자칫 불쾌한 냄새로 곤란을 겪기 십상이다. 세탁물에서 나는 눅눅한 냄새, 땀 냄새 등의 악취를 잡아주는 향기 및 탈취 제품을 잘 활용하면 불쾌지수 걱정 없이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는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탈취제 등 기능성은 물론 향 지속성까지 갖춘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한국P&G가 제안하는 이번 여름 시즌 필수 ‘향기템’ 3가지를 알아보자.

    7일동안 지속되는 향기…‘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섬유유연제

    한국P&G 다우니는 최근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섬유유연제 컬렉션을 출시했다.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해 디자이너 향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한국P&G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섬유유연제 컬렉션
    ▲ 한국P&G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섬유유연제 컬렉션

    컬렉션은 ▲다우니 시그니처 향인 미스티크 ▲시트러스 & 버베나 ▲스프링 가든 러브 ▲코튼 퓨어 러브 ▲프리지아 & 페어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다우니만의 기술력인 향기 포뮬러가 적용돼 7일 동안 고급스러우면서 섬세한 향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 빨래 고민 해결,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

    장마철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경우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 주는 제품도 내놨다.

  • 한국P&G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
    ▲ 한국P&G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는 1960년부터 세제를 만들어온 P&G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정활성제를 최적의 배율로 배합해 세탁력을 한층 더 높인 제품이다. 고효율 얼룩 제거 분자가 눈에 보이는 얼룩은 물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땀, 피지 등의 분비물도 제거해 보다 효과적으로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탈취 효과!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

    한국P&G 페브리즈는 지난 1월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많은 탈취성분량을 함유해 탈취력이 강화된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을 선보였다.

  • 한국P&G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
    ▲ 한국P&G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

    브랜드 핵심 탈취 기술이 냄새 분자를 중화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한다. 향은 ‘화이트 머스크’와 ‘클린 코튼 솝’ 총 2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 밖에도 해당 제품은 페브리즈 최초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를 적용했다. 작은 힘으로도 내용물을 끊김 없이 분사할 수 있다. 분사 범위 또한 2배 이상 확장돼 의류 외에도 면적이 넓고 잦은 세탁이 어려운 침대, 소파, 커튼 등에도 높은 탈취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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