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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츄러스 전문점 츄로101과 손잡고 Light Sugar 쨈 3종을 활용한 메뉴를 2주 한정 기간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당류를 저감한 Light Sugar 쨈을 MZ세대 인기 디저트인 츄러스와 아이스크림 등에 접목해, 이전까지 맛보지 못한 색다른 조합으로 쨈을 맛볼 수 있도록 콜라보 메뉴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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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Sugar 쨈은 딸기, 자두, 사과 등 3종으로, 논산 딸기, 김천 자두, 청송 사과 등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제철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담았다. 쨈 취식 시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들은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츄로101 홍대본점과 성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성수점에서는 Light sugar 쨈 3종을 활용한 브런치 메뉴로 스페니시 보드와 애플 잠봉 프렌치토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 중인 로우푸드 디저트 시장 속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Light Sugar 쨈 3종과 관련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발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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