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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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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의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후속 주자로 식품안전정보원 이재용 원장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명수 협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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