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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여름 휴가 호캉스족 위해 ‘얼리 썸머’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2024.06.13 17:53
  •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 사진제공=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호텔업계가 ‘얼리 바캉스족’을 공략한 프로모션을 발빠르게 선보이고 나섰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카바나 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파 ‘씨메르’의 전 시설을 이용 가능한 2인 아쿠아스파권에 프라이빗한 카바나를 제공한다. 비노파라다이스 특선 샴페인 ‘필리조에 피스(Philizot&Fils) No.8’과 치킨 세트까지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KHEE(키소주)’와 손잡고 ‘KHEE’ 소주 2종과 간편하게 나만의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는 ‘KHEE스프레이’ 3종 등의 특전을 가득 담은 패키지를 내놨다. 오는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아트파라디소 투숙객 대상 DJ 파티도 연다. 이 외에 ‘라운지&바 새라새(SERASÉ)’에서는 여름 신메뉴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빙수를 시즌 한정 판매한다.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3단 애프터눈 티 세트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유명 에스프레소 바 ‘구테로이테’와 함께 해운대 오션뷰 속 여유로운 호캉스를 위한 시그니처 커피 4종을 출시했다. 묵직한 바디감과 황금빛 크레마를 자랑하는 에스프레소 콘파냐 '블랙 구테로이테', 아인슈페너 '플랫화이트'와 ‘블랙앤화이트’, 흑임자 라떼 '샌드 스톤', 라임 셔벗 '리프레셔 그린 그라니따'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다.

  • 사진제공=위호텔제주
    ▲ 사진제공=위호텔제주

    위호텔제주(WE Hotel Jeju)는 한라산 청정 숲 산책로와 시원한 천연 화산 암반수를 가득 채운 수영장에서 이른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얼리 서머 패키지’를 오는 7월 25일까지 선보인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베이글과 커피 2인, 이탈리안 콤보(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음료 2잔) 그리고 웰니스 (WE, Healing with you) 프로그램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2인이 체험할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야외 건식 사우나, 실내 수영장,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투숙 시 혜택으로 제주 담은 빙수 1개를 제공한다. 

    호텔 라마다 속초는 ‘얼리 썸머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리 썸머 플래시 세일 기간 고객은 디럭스 오션 더블, 디럭스 오션 패밀리 룸 타입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상가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 괌에 위치한 웨스틴 리조트 괌은 빌라동 오픈 기념으로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숙박객 모두가 매일 조식 뷔페 또는 클럽 라운지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엣 샹동 샴페인과 귀여운 웨스틴 베어 인형 등을 환영 선물로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하며, 2024년 12월 15일까지 숙박 시에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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