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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기존 치즈버거를 업그레이드 한 다채로운 맛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를 13일 출시했다.
치즈버거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일하게 판매되는 코어 메뉴 중 하나다. 국내에서도 1988년 진출 당시부터 판매되며 대표적인 클래식 버거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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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는 기존 치즈버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넣고 여기에 100% 순 쇠고기로 만든 패티와 화이트 마요, 케첩, 겨자소스가 만나 입안 가득 맛있게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 단품 3800원, 세트 5600원으로 가성비 메뉴”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실 만한 맛과 높은 품질의 버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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