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른치킨, 자사앱 론칭 10개월 만에 회원 10만명 넘어

기사입력 2024.06.11 15:39
  •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전용앱 론칭 10개월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바른치킨은 지난해 6월 공식적으로 자사 모바일 전용앱을 출시해 앱을 통해 배달부터 포장까지 쉽고 편리한 주문 시스템 구축했다.

    바른치킨 전용앱에서는 매월 ‘바른데이’와 ‘바삭데이’ 등 소비자 혜택 위주의 이벤트를 꾸준하게 진행했다. 바른치킨은 신규가입 고객을 위한 4000원 할인 쿠폰, 방문 포장 2000원 상시 할인쿠폰 증정 등 자사앱에서만 누릴 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 사진=바른치킨 제공
    ▲ 사진=바른치킨 제공

    또한 모바일 상품권 및 지류상품권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결제 방식도 편리하고 다양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등의 계정을 통한 간편 로그인 기능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바른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깨끗한 기름과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바른치킨의 꾸준함과 더불어 바른데이, 바삭데이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로 차별화 한 마케팅 전략이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올바로 전달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용앱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 등을 제공하며 모두가 만족할 만한 앱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전용유 1통(18리터)으로 치킨 58마리만 조리하는 치킨실번제와 나트륨을 줄인 저나트륨 치킨 공급, 국내산 햅쌀과 현미로 만든 파우더 사용, 순살까지 구분 없이 100% 국내산 계육 사용 등 바른 먹거리를 실천해 나가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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