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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즐기는 EDM 워터 파티… 이월드, 6월 15일부터 여름 축제 시작

기사입력 2024.06.10 10:43
  • 사진제공=이랜드
    ▲ 사진제공=이랜드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트로피컬 아쿠아 월드(Tropical Aqua World)' 여름 축제를 시작한다.

    트로피컬 아쿠아 월드(Tropical Aqua World)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아쿠아 빌리지(Aqua Village) △다이나믹 아쿠아밤(Dynamic Aqua Bomb) △수국가든 △해바라기가든 등으로 구성된 테마 공간이다. 

    이월드 내 포시즌가든에 위치한 ‘아쿠아 빌리지’는 미끄럼틀과 함께 대형풀 및 유아풀을 경험할 수 있는 가족형 물놀이장이다. 샤워실과 탈의실 등 기본 편의시설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워터 캐논과 함께 트렌디한 EDM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파티 ‘다이나믹 아쿠아밤’은 이월드 개장 후 최초로 공개된다. 스페셜 DJ ‘E-BeeBee'의 퍼포먼스와 함께 열리는 ‘다이나믹 아쿠아밤’은 다이나믹 광장에서 8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19시30분 △토요일 15시, 19시30분 △일요일 15시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이나믹 아쿠아밤’ 오픈을 기념해 정식 오픈 하루 전날 6월 14일 19시 이후 방문하는 20대 고객은 무료로 프리오픈 아쿠아밤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다이나믹 광장에서는 방수팩과 고글과 함께 다양한 워터 파티 관련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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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이랜드

    여름 나들이족을 겨냥해 이국적인 감성의 수국가든과 해바라기가든도 공개한다. 수국가든은 주주팜과 버드파크에 위치하며, 해바라기가든은 포시즌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시원한 물줄기를 느낄 수 있는 워터 캐논과 함께 EDM 음악을 워터 파티를 새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월드의 여름 축제 ‘트로피컬 아쿠아 월드’는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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