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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첫째주 기준,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예금 상품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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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대구은행의 ‘DGB함께예금’ 상품이 최고우대금리 4.15%로 가장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DGB함께예금’은 20일부터 선보인 약 1조원 규모의 고금리 예금이다. 개인 1인당 가입 한도가 별도로 정해지지 않은 DGB함께예금은 해당 기간 총 판매 한도 1조원 내에서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연 기본 3.70%~연 최고 4.15%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0.40%p로, ▲전월 총수신 평잔 30만원 이상 또는 신규시 첫만남플러스통장 보유 고객 ▲당행 주택청약상품 보유 고객 ▲신규일 ‘DGB함께적금’ 동시 가입후 예금 및 적금(12회 불입)만기일까지 보유한 고객 ▲DGB대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에 다른 은행 계좌가 등록된 고객에게 각 0.10%p가 적용된다. 더불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크에서 가입 시 기본이자율에 비대면우대이자율(연 0.05%p)이 추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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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함께예금
가입 대상 : 개인 및 개인사업자
가입 금액 : 100만원 이상
가입 기간 : 1년
기본금리 : 연 3.70%
우대금리 : 아래 요건 충족여부에 따라 최대 0.40%p 우대 금리 제공(추가금리 0.05%p)
- 월 총수신 평잔 30만원 이상 또는 신규시 첫만남플러스통장 보유 고객 0.10%p
- 당행 주택청약상품 보유 고객 0.10%p
- 신규일 ‘DGB함께적금’ 동시 가입후 예금 및 적금(12회 불입)만기일까지 보유한 고객 0.10%p
- DGB대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에 다른 은행 계좌가 등록된 고객 0.10%p
- 스마트뱅크에서 가입 시 기본이자율에 비대면우대이자율(연 0.05%p) 추가 적용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