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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하이엔드 로봇청소기 'X40 울트라' 내달 3일 사전 예약

기사입력 2024.05.31 18:37
  • 드리미, X40 울트라 / 드리미 제공
    ▲ 드리미, X40 울트라 / 드리미 제공

    드리미(Dreame)가 하이엔드 로봇청소기 'X40 울트라(Ultra)'를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내달 3일 252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IT 전문 크리에이터 잇섭이 진행자로 나서는 사전 예약 특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사전 예약 기간 중 X40 울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된 론칭 기념 가격을 적용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한, 오직 라이브 방송 동안에만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머리카락 자동 커팅 기능의 '3중컷 브러시'를 무료 증정한다.

    X40 울트라는 기존 로봇청소기 모델의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개선된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MopExtend 기술로 물걸레 확장 기능을 선보였던 L20 울트라에 로봇스윙 기술을 접목시켰다. 스윙패드가 구석진 부분과 불규칙한 모서리를 따라 더욱 유연하게 물걸레질하며 사이드 로봇브러시 확장 및 리프팅 기능으로 액체 오염 구역에서는 브러시가 젖을 가능성을 배제하면서 더욱 꼼꼼한 흡입 청소를 선보인다. 이 기술은 드리미 최초로 적용됐다.

    1만2000Pa 강력한 흡입력으로 머리카락, 먼지, 이물질을 확실하고 부드럽게 흡입해 더욱 깔끔한 청소 스킬도 갖췄다. 3중컷 브러시는 자동으로 이물질을 커팅함으로써 브러시에 머리카락이 엉킬 가능성을 없애주어 보다 효율적으로 청소한다.

    또한, 카펫, 러그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물걸레를 스테이션에 탈착하고 흡입 청소만 진행 후 물걸레 청소를 진행해 러그가 젖을 가능성도 차단한다. 청소 후에는 온수로 물걸레를 세척해 청소 후 얼룩과 악취를 방지한다. 걸레 청소 후 더러워진 세척판도 온수로 자동 세척해 사용자가 직접 세척할 필요 없이 청소부터 세척까지 모두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3.2L 더스트백과 먼지 통 자동 비움 기능이 탑재됐다. 세정제 및 정수 자동 공급, 물걸레 자동 세척 등의 완전 자동화 기술력이 내장돼 최대 75일 동안 핸즈프리를 누리며 진정으로 알아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를 경험할 수 있다.

    X40 울트라의 가격은 179만9000원이며, 사전 예약 시에는 159만9000원이다.

    드리미 관계자는 "사전 예약 판매 전 X40 울트라 신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했다"며,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드리미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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