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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출산장려 지원을 위해 2만좌 한도로 우대금리 연 7.0%p까지 제공하는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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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상생+아이행복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1%다. 추가 우대금리는 △결혼·임신·난임·출산 3.0%p △다자녀 2.0%p △부모급여·양육수당·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1.0%p 등 최고 연 7%p까지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2만좌 한도로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올해 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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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상생+아이행복적금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1인 1계좌)
가입기간 : 12개월
납입금액 :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기본금리 : 연 3.10%
우대금리 : 최고 7.00%p
-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하고, 상생+고객행복 및 상생+고객동행 우대조건 충족 시 만기해지시에 우대금리 제공
이자지급방법 : 만기일시지급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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