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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29일 '지니램프'를 켠다.
지니뮤직은 지니램프의 매직으로 신보를 출시하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가장 먼저 만나고, 가장 오랫동안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니램프는 지니뮤직 플랫폼에서 발매하는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전부터 발매 후까지 독점 콘텐츠와 이벤트를 팬덤과 함께 진행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이다.
첫 번째 주자는 5인조 그룹 에이스다. 오는 31일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신보를 출시한다. 슈퍼내추럴은 에이스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에이스는 앨범 발매 이틀 전인 금일 지니뮤직에서 아티스트 스페셜 프로모션을 열어 에이스 팬들과 만난다. 에이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지니램프는 9일간 진행된다.
먼저 에이스 앨범 출시를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D-2 매일 출석 체크를 할 수 있는 스템프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지니뮤직은 지니램프를 통해 아티스트의 신보 관련 독점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공개한다. 지니뮤직은 지니램프 첫 번째 그룹 에이스 팬덤을 위해 최초 공개되는 비공개 이미지와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소개 영상 등도 마련한다.
내달 3일 그룹 에이스의 리얼 퍼포먼스 영상을 담은 지니뮤직 오리지널 콘텐츠 '저스트댄스'와 이후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숏폼 영상 '이모지오'도 함께 공개된다.
내달 6일까지 에이스 앨범을 감상한 팬덤들을 위한 스트리밍 이벤트와 에이스 멤버가 직접 뽑은 신곡 최애 가사와 최애 플레이리스트 공개가 진행된다. 이때 멤버들의 특별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앞으로 지니램프를 통해 새 앨범을 출시하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신보 출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콘텐츠본부 이해일 본부장은 "지니램프에서 아티스트와 협업해 가장 먼저 아티스트 신보 출시를 알리고, 앨범 출시 후 팬덤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가장 오랜 기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음악적 색깔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아티스트 독점 콘텐츠를 만나고 아티스트와 팬덤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니램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