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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다섯째주 기준,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적금 상품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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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라이킷(LIKIT) 적금’이 최고우대금리 14.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웰뱅 라이킷 적금’은 웰컴저축은행이 롯데카드와 함께 선보인 12개월 만기 적금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2.00%가 제공되며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12.00%p의 우대금리를 받아 최고 연 14.0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요건은 총 세 가지다. 롯데카드 결제계좌를 당행 입출금계좌로 지정하고 3개월 이상 납부할 경우 2.00%p, LOCA LIKIT 카드로 12개월 통틀어 50만원 이상 누적사용(월 평균 5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7.00%p, LOCA LIKIT 카드로 통신비 및 공과금, 아파트 관리비 등 자동이체 납부 실적이 3개월 이상인 경우 3.00%p가 제공된다. 단, 카드와 관련된 우대금리 제공은 적금 가입 직전 6개월간 롯데 개인신용카드 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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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 라이킷(LIKIT) 적금
가입 대상 :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1인 1계좌)
가입 방법 : 모바일뱅킹
특판기간 : 2023.12.04~2024.06.30(특판한도 1만좌 소진 시 조기 종료)
적립 금액 : 월 3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최소 1천원 이상)
가입 기간 :12개월
기본금리 : 연 2.00%
우대금리 : 아래 조건 충족 시 제공
- 롯데카드 결제계좌를 웰컴저축은행 본인 명의 입출금통장으로 지정하고 롯데카드 결제 대금 자동납부 실적이 3개월 이상 있는 경우(2.00%p)
- LOCA LIKIT 카드 누적 이용실적 50만원 이상(7.00%p)
- LOCA LIKIT 카드 자동이체 납부실적 3개월 이상(3.00%p)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