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애스턴마틴, 새 수입사 '브리타니아 오토'와 한국 시장 공략

기사입력 2024.05.22 18:25
  • 애스턴마틴 DB12 / 애스턴마틴 제공
    ▲ 애스턴마틴 DB12 / 애스턴마틴 제공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국내 신규 수입사로 도이치오토모빌그룹(도이치모터스) 자회사 '브리타니아 오토'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2014년부터 기흥인터내셔널이 국내에 수입·유통해 왔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은 BMW와 MINI를 주력으로 포르쉐, 랜드로버, 아우디, 람보르기니 딜러권까지 보유한 국내 메가 딜러사 중 하나다.

    브리타니아 오토는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새로운 전시장인 애스턴마틴 수원을 개장한다. 한국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은 애스턴마틴의 아시아 시장 공략 활동의 일환이다.

    그레고리 아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브리타니아 오토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동시에 한국 고객을 위한 애스턴마틴 수원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브리타니아 오토와 한국 시장에서 애스턴마틴의 입지와 접점을 넓혀 한국 소비자들이 차세대 애스턴마틴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