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마리아나관광청, 서울국제관광전 ‘최우수 인기 부스상’ 수상… 사이판 마나가하섬과 라떼스톤으로 주목

기사입력 2024.05.22 16:59
  •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 시상식(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 시상식(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제 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 부스상’을 수상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사이판의 마나가하섬과 라떼스톤(Latte Stone)을 나타낸 다채로운 부스를 통해 사이판·티니안·로타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한, 차모로·캐롤리니언 원주민 전통 댄스 공연, 마리아나 커피를 선보여 방문객에게 마리아나의 문화와 매력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원주민 전통 댄스 공연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39개 국가와 502개의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국내외 여행지 정보는 물론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테마별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12개의 부스가 참여하였으며, 약 4만 2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관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