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법인 세이브택스가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 서비스 ‘세이브택스 다이렉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세이브택스 다이렉트는 종합소득세 셀프 신고 시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종합소득세 자동 계산부터 신고 및 세금 납부까지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사측에 따르면 이는 서류 제출 없이 간편인증만으로 납부해야 할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무료로 계산해 주며,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최신 절세 항목까지 빠짐없이 계산돼 세금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세이브택스 다이렉트의 세금 신고는 약 하루만에 완료되며, 이용 수수료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업계 평균 비용보다 낮은 2만 5천원(부가세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단기 파트타이머 등 기타소득이 있는 납세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세이브택스 다이렉트 관계자는 “직접 기술력을 갖추고 장기간 준비해 런칭하는 만큼 셀프 신고 사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료 또한 합리적이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