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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 여행을 지켜줄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차량 무상점검과 공인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캐딜락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따뜻해진 날씨에 사용 빈도가 늘어나는 에어컨 시스템을 비롯해 브레이크 및 조향 장치, 하체 부싱류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캐딜락 공인 부품 20% 할인(액세서리 및 비공인 부품 제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17개 모든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금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캐딜락 코리아를 통해 판매된 차량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차량 점검을 진행할 수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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