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헤일리온, 지구 건강을 위한 임직원 나무 심기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24.05.09 11:41
  •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2년 연속 임직원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지정되어 버려졌던 난지도 땅 위로 새롭게 조성된 노을공원에 땅의 회복에 필요한 풀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하고, 공기 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 사진 제공=헤일리온 코리아
    ▲ 사진 제공=헤일리온 코리아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8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해 350그루의 초목 및 씨앗을 심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시민과 기업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한국자원봉사문화’가 함께했다.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는 “사람들의 일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헤일리온의 가치가 확장되어 지구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 제품 포장재 변경 등의 플라스틱 감축 노력뿐 아니라,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꾸준한 환경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일리온 코리아가 노을공원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심은 나무는 2년간 총 750그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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