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여행객들은 알뜰한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카드 금액 당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를 통해 비싸지는 항공권 비용을 대비하는 방법이 인기다. 현재 가장 많은 ‘알뜰 여행족’이 열광하고 있는 항공 마일리지 특화 상품은 무엇일까?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2024년 4월 기준 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 1위에는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천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백화점·택시·커피·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천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천마일리지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월 2천 마일리지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밖에도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공항 내 식음료 매장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4만 7천원, 해외겸용 4만  9천원이다.

혜택
1) 1천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 적립
2) 1천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 추가적립
3) 아멕스 PLATINUM 등급 서비스
4) 프로스포츠 프로모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