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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스트레이 키즈, 타미 힐피거 대표로 '멧갈라'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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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08.10:44
  • 사진: 타미힐피거 제공
    ▲ 사진: 타미힐피거 제공
    스트레이 키즈가 완전체로 멧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Costume Institute)'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 갈라인 멧 갈라(Met Gala)에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글로벌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의 일관된 룩은 타미 힐피거의 클래식 아메리칸 쿨 스타일과 올해의 드레스 코드인 '시간의 정원(The Garden of Time)'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영감을 받았다. 모든 꽃과 식물 디자인 및 디테일은 J.G. 발라드의 단편 소설과 이야기의 핵심인 기억에 남는 시간의 꽃에 경의를 표하며, 아카이브 타미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었다.

  •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제작된 커스텀 슈트는 브랜드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루 색상 팔레트로 제작이 되었고, 테마에 맞춰 자수 꽃 안감, 황금 디테일 단추와 커프 등 포인트로 룩을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코닉한 타미 힐피거 오버코트를 입고 레드 카펫을 따라 걸었으며, 코트를 벗는 퍼포먼스로 그들의 프레피 & 로맨틱한 턱시도 룩을 공개했다.

    올해 멧 갈라 테마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연상되는 '슬리핑 뷰티: 다시 깨어난 패션(Sleeping Beauties: Reawakening Fashion)'로 지난 400여년의 역사를 디올 지방시등 다양한 패션하우스의 250여점의 아이템들과 함께 땅, 바다, 하늘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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