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코올리나 지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가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을 맞아 품격 높은 휴양과 하와이안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허니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리조트가 위치한 코올리나는 ‘기쁨의 땅’이라는 의미에 부합하는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해변이 갖춰져 있어 하와이 허니문의 새로운 성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데이트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포시즌스 오아후는 코올리나 지역에서도 청정 자연 경관 때문에 옛 하와이 왕족들의 여가 장소로 알려진 ‘라니쿠호누아(Lanikuhonua,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에 인접해 있어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특히, 하와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허니문 파라다이스이다. 포시즌스 오아후에서는 이러한 하와이 명성에 걸맞은 로맨틱 커플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커플들은 '프라이빗 커플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야자수 사이로 코올리나 해변의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지는 하와이 전통 카누 할레(오두막)에서 커플만을 위한 프라이빗 디너가 제공된다. 에스코트를 받으며 모래 위 테이블에 앉으면, 세계적인 스타 셰프 마이클 미나와 파트너십을 맺어 운영하는 리조트 대표 레스토랑 ‘미나스 피시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5코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의 라벨로(Ravello) 마을 정원에서 식사하는 듯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에’에서는 수제 파스타, 현지 해산물 요리, 최고급 스테이크 등 이탈리안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액티비티로는 총 3가지를 해볼 수 있다. '쿠알로아 랜치(Kualoa Ranch)'는 약 480만 평의 대지에 거대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곳에서 즐기는 UTV(사륜 오토바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영화 <쥬라기 공원>, <고질라> 등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쿠알로아 랜치에서 UTV를 직접 운전하며 신비로운 자연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카아우모아나(Ka’aumoana)'는 하와이안 전통 세일링 보트 ‘와아(Wa’a)’를 타고, 세일링, 패들링 및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수상 액티비티이다. 숙련된 뱃사공이자 항해 전문가와 함께 수상 여정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하와이안 챈트(노랫말)을 감상하며 전통 항해술을 체험하고 혹등고래, 돌고래, 초록바다거북이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액티비티로 '스타게이징 투어(Stargazing Tour)'를 통해서는 밤하늘을 밝히는 수많은 하와이 별을 관측하며 별자리, 은하계 행성 이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포시즌스 오아후는 여행으로 누적된 피로를 풀고, 궁극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다. 983평 규모의 나우파카 스파 & 웰니스 센터는 총 17개의 실내외 스파 트리트먼트 룸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하와이 전통 치유법과 최신 테라피를 접목한 트리트먼트 및 하이드로테라피를 제공한다. 특히 연인이라면 호오쿠이(하와이어로 ‘함께 하는’을 의미) 스파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호오쿠이 커플 스파는 하와이안 소금을 이용한 20분 스크럽 마사지와 50분 마카나(Makana, 하와이어로 ‘선물’을 의미) 마사지를 포함해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트리트먼트 룸에서 선물 같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포시즌스 오아후에서는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하는 서약식도 해볼 수 있다. 하와이 말로 연인이란 뜻을 지닌 ‘쿠우이포(Ku`uipo)’라는 이름과 함께 선보이는 '쿠우이포 일로프먼트 패키지(Ku’uipo Elopement Package)' 패키지는 포시즌스 전문 웨딩 플래너가 준비한 부케와 레이(꽃목걸이), 주례사, 결혼 증명서 등이 포함된 웨딩 채플에서의 하와이식 혼인 서약식, 그리고 전문 포토그래퍼와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스냅 촬영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포시즌스 오아후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포시즌스 웨이파인더(FSWAYFINDERS)'를 매주 제공한다. '포시즌스 웨이파인더'는 하와이 현지에 거주하는 각 분야의 로컬 장인들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와이 고유의 전통과 로컬 문화를 심도 있게 알려주는 워크숍으로, 대표적으로는 훌라 클래스, 하쿠 레이(머리에 쓰는 화관) 만들기, 라우할라(판다누스 나뭇잎) 짜기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