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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기반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가 지수와 함께한 프리-폴(Pre-Fall)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성수에 거대한 포토박스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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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포트레이트의 포토 박스는 성수동의 ‘베이직스튜디오(Beizik Studio)’ 건물 전면에 초대형 랩핑(Wrapping) 광고를 설치하며 지수와 함께한 프리-폴 캠페인을 기념한다.
4월 26일부터 3일간 오픈되는 포토박스는 건물 외관에 설치된 거대한 캠페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에서도 프리-폴 컬렉션을 착용한 지수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 내에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기념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셀프 포트레이트의 프리-폴 캠페인은 지난 스프링-서머(Spring-Summer) 캠페인에 이어 지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협업으로, 총 6개의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한 지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사측 관계자는 “캠페인 속 지수는 태피터(Taffeta) 미니 드레스, 데님, 그리고 셀프 포트레이트의 상징인 기퓌르 레이스(Guipure lace)를 비롯해 니트 투피스, 레드와 블랙 태피터로 제작된 우아한 이브닝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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