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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으로 이름을 알린 ‘닥터블릿헬스케어’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공식 출시했다.
종합 헬스케어 그룹 ‘닥터블릿헬스케어’는 신뢰성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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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브랜드명에 사명을 그대로 적용한 것은 닥터블릿헬스케어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브랜드로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며, 일상에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트렌디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우수한 원료를 바탕으로 의사와 공동 개발해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닥터블릿만의 차별화된 배합 비율과 원료를 사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닥터블릿헬스케어 관계자는 “닥터블릿 론칭을 통해 가성비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닥터블릿헬스케어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블릿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닥터블릿 종합 비타민’을 출시한다.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13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먹기 편한 분말 제형으로 한 포에 모두 담아낸 제품이다. 사측은 해당 제품이 유럽산 원료를 100% 사용했으며, 뼈와 눈, 혈액, 항산화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 4종을 집중적으로 배합해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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