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풍성

기사입력 2024.04.22 13:39
  • 사진제공=호반호텔앤리조트
    ▲ 사진제공=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 간 리솜 리조트 전 지역에서 ‘When We Were You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에 제천 레스트리에서는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합주 체험도 할 수 있는 타악기 앙상블 V.I.P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레이저 홀로그램과 함께 펼쳐지는 환상적인 매직쇼가 더 업그레이드 되어 펼쳐진다.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57광장에서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판타스틱팀의 뮤지컬 갈라쇼를 즐길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어릴 적 아빠가 찍어주신 필름카메라로 내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보는 ‘아빠의 필름카메라’ 이벤트가 5월 한달 간 아일랜드 리솜 피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전시된 필름카메라를 둘러볼 수 있고 카메라 대여 후 찍은 필름을 맡기면 현상스캔 파일을 이메일로 전송해준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는 ‘재현 사진관’이 준비된다. 추억의 옛 가족사진을 지참하고 포토존에서 같은 포즈로 촬영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리솜과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리조트 내 숲 속에서 보물찾기(5월 5~6일)를 즐길 수 있고, 레스트리 마묵라운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노동착취에 대한 경각심을 생각해 공정무역 초콜릿 증정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리조트에서는 로비카페에 비치한 엽서를 활용한 ‘Letter to my ~’ 이벤트도 한다. 친척, 가족에게 쓴 엽서를 찍어 인스타그램 DM으로 보내면 된다. 

    5월 4일부터 3일간 레스트리 마묵라운지에서는 망고디저트 코너, 퐁듀 코너, 다이닝 코너 등 약 50여종의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망고 디저트 다이닝’을 연다. 어린이날을 맞아 각 리조트별 특선 뷔페도 마련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 유선예약은 필수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