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티제이미디어)가 지난 3월 출시한 리얼마스터2 M25, M15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TJ미디어에 따르면, M25, M15 출시 후 전문가용 반주기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현재 1차로 준비했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어 긴급 추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회사는 M25·M15가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하는 자동 EQ 세팅 기능 ▲원하는 신곡을 1곡씩 개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고퀄리티 반주 MR, AR, 듀엣곡, 앙상블곡 등 기본 탑재 ▲듀얼 디스플레이 ▲악보 편집 기능 ▲고품질 녹음 기능 ▲색소폰, 드럼 연주 전용곡 탑재 등을 통해 구매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각각 170만원, 150만원이다.

TJ미디어는 “연주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최근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어 M25, M15의 판매 상승 곡선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리얼마스터2 M25, M15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얼마스터몰과 공식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