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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적금]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MG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용용적금’

기사입력 2024.04.21 06:00
  • 저출생·지방소멸을 극복하고자 은행권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상품을 내놓으며 적극적 노력을 보이는 모습이다. 그중 MG새마을금고가 저출생 현상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일 내놓은 올해 출생아 대상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이 출시 18일 만에 1만 계좌 가입을 돌파했다. 

  • 이미지 제공=MG새마을금고
    ▲ 이미지 제공=MG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은 기본금리가 10%이고, 둘째 아이면 11%, 셋째 이상이면 12%, 인구감소지역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적금 만기가 되는 내년에는 총 78억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MG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매년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토끼띠 출생아를 대상으로 연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판매한 바 있다.

  •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유형 : 정액적립식 예금
    가입대상 : 2023년 12월~2024년 출생자(전체금고 통합 1인 1계좌/단, MG희망나눔 깡총접금 가입자는 개설 불가)
    가입기간 : 1년
    납입한도 : 월 5만원~20만원 이하
    기본금리 : 연 6.00%
    우대금리 : 최대 6.00%
    - 다자녀 우대이율 : 첫째 4.00%, 둘째 5.00%, 셋째 이상 6.00%
    - 인구감소지역 우대이율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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