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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승합택시 아이엠(i.M)을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테이블오더 플랫폼 티오더와 제휴를 맺고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대 1만1000원 상당의 아이엠 쿠폰이 증정되는 이번 이벤트는 티오더 주문 화면에서 '아이.엠 쿠폰 받으러 가기' 화면을 터치해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직 아이엠 어플에 가입하지 않는 신규 회원일 경우 6000원 상당의 웰컴 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성수갈비, 이우다이닝, 스시도쿠 등 외식업체는 물론 호텔, 골프장, PC방 등 티오더가 설치된 매장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의 편안한 이동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티오더를 통해 아이엠을 직접 호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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