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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빈도가 늘어나는 따뜻한 봄을 맞아 아난티가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봄 바람을 따라 아난티와 떠나는 동화 속 시간 여행'이라는 컨셉에 따라 미로 정원, 잔디 체스판, 대형 토피어리 병정, 토끼 조형물 등이 설치돼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 속 장면을 연출한다. 빌라쥬 드 아난티, 아난티 코브, 아난티 코드, 아난티 남해, 아난티 앳 강남 등 아난티의 모든 플랫폼에서, 각각의 개성과 매력에 따라 구성된 공간이 펼쳐진다.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 G스퀘어 광장에는 초대형 미로 정원과 4m 높이의 토끼 토피어리, 대형 체스판 등이 설치돼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또한, 자이언트 플라워를 곳곳에 배치해 봄이 주는 설렘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난티 코브의 경우, 바다 앞 광장에 대형 토피어리 의자와 화려한 조화 장식, 파라솔 선 베드를 마련하여 유럽의 전통적인 봄 정원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전한다.
아난티 앳 강남은 광장 바닥 전체를 잔디 체스판으로 꾸미고, 토피어리로 만든 병정과 토끼 조형물을 설치해 동화 속 장면을 구현했다. 경기도 가평 아난티 코드와 아난티 남해도 광장 내 미로 정원을 설치하고 다양한 토피어리를 통해 신비롭고 설레는 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로 정원이 조성된 빌라쥬 드 아난티, 아난티 코드, 아난티 남해에서는 매 주말마다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보물찾기가 진행되며, 현장 신청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미로 정원에 숨겨진 ‘보물’은 아난티 어메니티, 이터널저니 쇼핑 지원금, 스프링 팰리스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돼있다. 이밖에도 광장 내 토끼 짐볼을 배치해,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들이 마음껏 타고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