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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기업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지역 교육기관에 키오스크와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무인 운영 및 이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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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파트너스는 “독서실·스터디카페 무인 시스템 1위 브랜드로서 전국 3000개 지점, 800개 브랜드에 키오스크,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강점을 확립해 왔다”며, “23년도에 서울 정의 여자고등학교, 양산 남부고등학교에 키오스크를 제공하고 부산 동아 고등학교에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 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는 고등학교 독서실(정독실) 내 키오스크 및 관리프로그램을 설치해 ‘스마트 독서실’로의 변화를 돕고 효율적인 운영과 이용을 위한 지문인식을 통한 출입 통제 기능, 이용자의 기록을 문자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는 기능, 스마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측 관계자는 “자사는 손쉬운 운영을 위한 원스톱 관리 프로그램과 편의성을 높인 이용 기능의 활성화, 고도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오피스와 같은 공공기관에 대한 혜택을 별도로 다수 마련해 무인 운영, 이용을 돕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지속 가능한 무인 환경 제공을 지향하며 업계 유일 36개월 무이자 렌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시스템 고도화와 개편을 진행하고 있고, 공유창고, 무인헬스장 등의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