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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셀의원,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항노화줄기세포치료 부문 수상

기사입력 2024.04.09 11:20
  • 청담셀의원이 ‘2024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의 전문 병·의원 ‘항노화줄기세포치료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하며, 줄기세포 치료 특화 병원으로서 자리를 확실히 했다.

  • 사진 제공=청담셀의원
    ▲ 사진 제공=청담셀의원

    청담셀의원은 항노화 의학 및 줄기세포 치료 전문가인 조찬호 대표원장이 이끌고 있다. 그는 줄기세포를 주제로 연구하며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물론 하버드대학병원 브리검여성병원에서도 항노화 분야를 공부한 해당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다. 현재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학술이사로 활발한 학술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조찬호 원장은 노화를 치료하는 것을 넘어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프리쥬비네이션에 주력하고 있다. 아프기 전 미리 병을 막는 예방의학이 떠오르듯, 노화도 미리 막을 수 있다는 의미다. 관건은 ‘노화 징후 발현을 최대한 미루는 것’. 이는 체력에도, 외모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게 조 원장의 설명이다.

    조찬호 원장은 “안티에이징뿐 아니라 프리쥬비네이션 치료에도 줄기세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골수·지방·혈액 줄기세포를 모두 활용하는 소수 의료기관 중 하나로 해당 분야에 전문적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건강관리의 개념이 더 넓어지고, 아프기 전에 건강하고 젊은 상태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며 “‘헬스케어 디자인’을 지향하는 청담셀의원은 앞으로도 의료소비자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의료·의약 및 보건 산업 발전과 혁신 기술 성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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