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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광명소하가 AI 가전 체험을 최적화하고 고객 편의를 강화한 공간 구성으로 재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광명소하는 광명시 남부 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뛰어난 인프라와 규모를 갖춘 매장으로 14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고객과의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왔다.
총면적 1097㎡ 규모의 매장은 중앙에 위치한 라운지를 중심으로 삼성 AI가전, 모바일, IT 제품 등 품목별로 제품을 진열해 고객 동선 효율을 높인 것은 물론 탁 트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객들이 라운지에서 쇼핑 중 휴식을 취하거나 AI 가전 등의 제품 상담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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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광명소하는 진정한 지역 커뮤니티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밀착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봄이 느껴지는 꽃꽂이 클래스' 등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삼성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취미,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주제의 각종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매장 내 소비자교육 공간을 지역 동호회나 동아리, 소모임 등에 무상으로 대여해 각광받고 있는 '열린공간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열린공간 서비스는 넓고 쾌적한 공간, 자료화면 공유나 영상 시청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 제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이용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스토어 광명소하의 김성원 지점장은 삼성스토어 강서에서 근무할 당시 전국 매출 1위, 집객 1위를 달성했던 경험을 살려 삼성스토어 광명소하를 대표적인 오프라인 지역 커뮤니티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성원 점장은 “삼성스토어 광명소하는 광명 시민분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품보다 고객의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매장이 되고 싶다”라며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친절함과 전문성을 갖춘 고객 친화형 대표 매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