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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 러닝센터 이전 개소…고객 맞춤형 대면 교육 강화

기사입력 2024.04.03 18:21
  • 혁신 의료기술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지멘스 헬시니어스 러닝 센터’를 이전하고 고객 대상 1:1 맞춤형 대면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강북에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근처로 이전 개소한 트레이닝 센터는 명칭도 ‘러닝센터’로 변경했다.

  • 2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러닝 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사진 제공=지멘스헬시니어스
    ▲ 2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러닝 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사진 제공=지멘스헬시니어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2009년 교육센터를 처음 개소해 고객 대상의 전문 교육을 제공해 왔다며, 센터 오픈 후 코로나로 교육을 진행하지 못했던 2020년까지 약 10년간 약 300번 이상의 고객 대상 교육을 진행했으며, 1,4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더욱 양질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교육도 해당 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을 통해 의료진이 자사의 최신 제품을 이해하고, 질병 관리의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수한 개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의료진이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지원하며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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