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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푸켓 셰프 초청 주말 뷔페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2024.04.03 14:50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글로벌 호텔 체인 반얀그룹(Banyan Group)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오는 4월 6일, 반얀트리 푸켓에 위치한 모던 타이 퀴진 레스토랑 샤프론(Saffron)의 헤드 셰프를 초청해 정통 태국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위켄드 테이블(Weekend Table)’ 주말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스테이션에는 망고 스프링롤, 자몽 샐러드 얌쏨오를 비롯해 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와 바질 볶음, 향신료와 함께 새우 및 채소 등을 끓여낸 똠얌꿍, 코코넛 향의 조개 수프, 치킨 사테 등 20여종의 태국 정통 요리가 차려지며, 쇠고기 인볼티니, 로메스코 양갈비, 대구 바깔라 & 초리조와 같은 그라넘 스타일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라이스 크래커와 3가지 디핑, 랍스터 커리와 마스터 라이스, 태국식 파파야 샐러드 쏨땀을 테이블로 서빙할 예정이다. 또한, 디저트로는 홍차 크렘 브륄레, 망고 찰밥, 제철 과일 등이 준비되며, 웰컴 드링크와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한다. 성인은 태국 싱하 병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태국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기념해 태국 관광청과 협업, 사전 온라인 이벤트로 해당 뷔페 식사권 및 타이 커피 드립백과 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반얀트리 서울의 조성호 총주방장은 “태국 푸켓에서 처음 문을 연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한 해”라며, “반얀트리 호텔과 더불어 태국 음식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태국 미식 여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샤프론X 그라넘 위켄드 테이블’은 2024년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뷔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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