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으로 적은 돈도 아끼려는 짠테크 열풍에 생활비를 파킹통장에 넣어 카드결제, 공과금, 대출이자 상환 등의 계좌로 활용하는 고객들의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전북은행이 지난해 9월 출시했던 파킹통장 ‘씨드모아 통장’의 우대금리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하면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씨드모아 통장’은 파킹형 입출금통장으로 비대면 채널인 모바일뱅킹과 모바일웹 전용 상품이며 첫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첫거래 고객은 가입일 당일 전북은행 신규 등록고객 또는 가입일 직전 1개월 동안 전북은행 원화 입출금통장 보유이력이 없는 고객이 해당된다.

해당 상품은 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이라면 일별 잔액에 대해 기본 연 2.8%에 우대금리 연 0.6%를 더해 최고 연 3.4%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며, 우대금리는 이벤트기간 중 신규가입 고객 0.5%, 마케팅 활용 동의 고객 0.1%로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여유자금 운용에 고민이 많은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 : 전북은행 첫거래 고객(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1인 1계좌)
가입 방법 : 모바일뱅킹, 영업점
가입 금액 : 제한 없음
금리유형 : 변동금리
기본금리 : 2.50%
우대금리 : 전북은행 첫거래 고객으로 이벤트가입기간 내 가입한 경우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이벤트우대금리 0.60% 제공(이벤트 기간 : 24. 3. 1.~24.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