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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오는 4월 1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국제 정세’를 주제로 ‘휴넷 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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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총 4개 세션 △박태균 서울대 교수의 ‘2024년 미국 대선’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의 ‘중국의 위기’ △조원경 UNIST 교수의 ‘중동 리스크, 빈 살만이 바꿔 가는 사우디의 미래’ △오화석 배재대 교수의 ‘떠오르는 강대국 인도의 현실과 전망’이 진행된다. 미국, 중국, 중동, 인도 등 주목해야 할 주요 국가들과 관련한 글로벌 이슈를 압축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강의가 마련돼 있다.
‘비즈니스 리뷰 포럼’은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휴넷 CEO’의 분기강연이다. 엄선된 주제에 대해 휴넷 CEO 교수진과 직접 소통하며, 회원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오는 7월에는 ‘AX와 혁신’ 주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휴넷 관계자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대응 전략은 기업의 비즈니스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휴넷 CEO 비즈니스 리뷰 포럼은 CEO와 임원들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돕도록 최신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넷 CEO’는 기업의 C레벨을 대상으로 최신의 인사이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매일 새로운 아티클 서비스 ‘비즈니스 리뷰’와 영상 강의 ‘인사이트 클립’이 업데이트된다. 이외에도 월 1회 필독서와 조찬 특강, 분기별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