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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히어링의 보청기 브랜드 ‘벨톤 보청기’가 지난 2월 23일 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신제품 벨톤 세린을 선보였다.
지난 2월 23일 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벨톤 세린 론칭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청각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배우 손지창이 사회를 맡아 벨톤 세린의 한국 출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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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로 벨톤 보청기와 인연을 맺은 배우 손지창은 배우자인 배우 오연수와 함께 “난청인에게 고품질의 사운드를 보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제공하는 벨톤 세린의 론칭을 축하한다”며, “소리로부터 고통받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벨톤 세린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벨톤 세린은 시장에 출시된 오픈형 보청기 가운데 자사의 제품이 가장 작은 크기로 시장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벨톤 세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자사의 기존 일반 오픈형 제품보다 25%가량 작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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