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추천 이용자 100만 명 돌파”

기사입력 2024.03.19 16:22
  •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 마이데이터가 본격 시행된 2022년 1월 이후 2년 만이다.

  • 이미지 제공=뱅크샐러드
    ▲ 이미지 제공=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의 소비 습관과 연회비,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다. 130여 개 카드 상품 데이터를 일일이 비교해 카드값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카드를 맞춤형으로 추천해 준다.

    웹 페이지를 통해서도 카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평균 소비액을 입력하고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을 선택하면 혜택이 높은 카드를 추천해준다. 교통, 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특정 가맹점 선택이 가능하며, 공항 라운지, 호텔 식사권 등 부가 혜택 사항도 필터링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매월 최신화된 캐시백 이벤트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3월 주요 이벤트 카드로는 △BC 바로 리워드 플러스 카드 △디지로카 London(런던) △신한카드 deep dream 등이 있으며, 카드별로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금융 마이데이터 시행 후 카드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했고, 고객 최대 혜택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해 뱅크샐러드를 통한 카드 재발급률이 높은 편이다”라며, “카드를 발급할 때 소비 분석, 캐시백, 혜택 정보 등 고객이 알고 싶은 모든 정보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카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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