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와인 그룹, 아주IB투자와 공동 사업 발전에 관한 MOU 체결

기사입력 2024.03.19 15:34
  • 사진=우와인 그룹 제공
    ▲ 사진=우와인 그룹 제공

    우와인 그룹은 아주IB투자 회사와 지난 11일 금융지원 및 자문과 회원 활용 등 상호이익과 사업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금융지원 및 자문 ▲사업의 성공적 성장을 위한 협력 ▲구축한 회원(유저)를 통한 국내외 사업 지원 및 협력 등이다.

  • 우아인 그룹 장희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IB투자 회사가 우아인 그룹의 사업 성공을 위해 금융지원 및 자문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 우와인 그룹의 kyc 등록 회원 약 1200만 명의 진성회원을 통해 아주IB투자 회사의 국내외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협약은 양 당사자간 상호이익과 사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와인 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망을 갖춘 통합 멀티플랫폼 기업이다. 또한 회원 확보(생태계 조성)가 회사의 중요한 핵심 사업으로 목표를 세웠다. 그래서 온·오프라인 광고 플랫폼 우와 아덱스 앱 개발을 완료했다.

    우와 아덱스 앱 개발을 통해 동남아 시장(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를 목표로 우비(비옷)에 QR코드가 박혀 있어 누구나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촬영해 우아 아덱스 홈페이지 올리면 자동으로 회사의 홍보가 되는 온·오프리인 광고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앱이다.

    특히 우와 아덱스 플랫폼은 생태계 조성(회원 확보)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K-POP 공연과 고급우비(비옷) 20만 장을 현지인에게 무료로 지급했다. 이처럼 회원 확보를 위해 수십억 원을 투자하는 등 기존 기업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베트남에서 수십만 명의 회원이 확보됐다.

    우아인 그룹 장희찬 회장은 “올해 상반기 중 MUDI가 세계 최대 B거래소에 상장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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