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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성지 '소피텔 서울'로 봄캉스 갈까

기사입력 2024.03.18 09:57
  • 소피텔 서울 벚꽃 전경(사진제공=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소피텔 서울 벚꽃 전경(사진제공=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와 다채로운 봄 메뉴로 진정한 ‘봄캉스’를 선사한다.

    먼저, 특별한 혜택과 함께 객실에서 벚꽃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체리 블러썸 오퍼 ‘봄 브리즈(BOM Breeze)’를 선보인다. 기존 럭셔리 객실에서 석촌호수 벚꽃을 조망할 수 있는 럭셔리 레이크 무료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샤또 미누티 엠(Chateau Minuty M Rose)’ 로제 와인 1병과 소피텔 와인백, 페메종 조식 25% 할인 쿠폰, 하이퍼 브런치 20% 할인(금, 토 체크인 한정)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오페라 스위트에서 봄을 누리는 객실 패키지 ‘블루미 쁘띠 쉐리 앳 오페라(Bloomy Petite Chérie at Opera Suite)’도 출시된다. 프랑스 파리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본 패키지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 1박과 구딸의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쁘띠 쉐리(Petite Chérie)’ EDP 30ml를 포함한 기프트 세트,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구딸 웰컴 디저트와 ‘모엣 샹동 로제 임페리얼(Moet & Chandon Rose Imperial)’ 샴페인 1병이 제공된다. 본 패키지를 통해 벚꽃이 만개하여 찬란한 석촌호수의 풍경과 어울리는 구딸 쁘띠 쉐리의 달콤한 플로럴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블루미 쁘띠 쉐리 앳 오페라 스위트 패키지의 예약은 3월 18일부터 4월 11일까지, 투숙은 4월 14일까지 가능하다.

  • 레스파스 구딸 르 구떼(사진제공=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레스파스 구딸 르 구떼(사진제공=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구딸(Goutal)’과의 만남은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의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Le Goûter)’에서도 이어진다.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향이 특징인 구딸의 시그니처 프래그런스인 쁘띠 쉐리를 테마로 달콤한 프렌치 디저트와 세이보리를 준비했다. 구딸 르 구떼 이용시 쁘띠 쉐리 스페셜 기프트도 선착순 제공되어 핑크빛 봄과 벚꽃을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딸 르 구떼는 4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매번 새로운 테마의 프렌치 미식을 뷔페로 선보이는 페메종의 ‘르 봉 마르셰’는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 ‘보르도’ 지역의 대표 메뉴와 소믈리에의 와인 셀렉션으로 봄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벚꽃이 만개하는 기간에만 선보이는 체리 블러썸 쉐어링 메뉴로 봄의 상큼한 계절감을 표현한 프렌치 퀴진과 스페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페메종의 르 봉 마르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체리 블러썸 스페셜 쉐어링 메뉴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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