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측은 지역사회 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건강·영양학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13년 연속 대상을 받았으며, 지난 2021년부터 10년 이상 수상한 기업이 헌액되는 명예의 전당에 4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산하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기관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6년부터 임직원들이 혜심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도 2018년부터 후원 물품을 전달해 왔다. 혜심원,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어린이재단, 상록보육원, 대구 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등 국내 기관들을 17년째 후원하고 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는 건강 및 웰니스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수한 뉴트리션 제품 개발 및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참여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