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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 등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반얀그룹(Banyan Group)의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반얀그룹 30주년 기념 객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선착순 30객실 대상으로 반얀룸 투숙 기준 30만원부터 시작하는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객실 프로모션은 반얀룸부터 시그니처 릴랙세이션 풀을 만끽할 수 있는 남산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2인, 미니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토요일을 제외한 일~금 투숙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조식은 불포함이다.
반얀트리 서울 세일즈앤마케팅팀 박준용 팀장은 “반얀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반얀트리 호텔은 1994년 태국 푸켓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국내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2010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며 “이번 특별 혜택 프로모션으로 도심 속 온전한 휴식을 누려 보시기 바라며, 올 한해 다이닝, 스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그룹(Banyan Group)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대표 브랜드인 반얀트리(Banyan Tree)와 더불어, 앙사나(Angsana), 카시아(Cassia), 다와(Dhawa) 등을 포함한 총 12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0개 국가 70개 프로퍼티 이상의 호텔/리조트와 60개 이상의 스파/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자연친화적 풀빌라 콘셉트의 반얀트리 태국 푸켓을 시작으로 여행자에게 진정한 휴식과 여행의 낭만을 제공, 환경을 포용하고 사람을 위한다는 창립 정신에 따라 지속 가능한 여행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얀그룹 30주년 기념 객실 프로모션 2024년 3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투숙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유선 예약으로만 진행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