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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 ‘2011년의 창조물’ 출시…에디션 2종 구성

기사입력 2024.02.23 16:59
  • 2011년의 창조물 에디션 2종/사진=크루그
    ▲ 2011년의 창조물 에디션 2종/사진=크루그

    크루그 하우스가 단일 연도 수확분으로 만든 크루그 ‘2011년의 창조물(Les Créations de 2011)’을 선보인다. 2011년 한 해의 스토리를 크루그의 시각으로 기록한 2011년의 창조물은 크루그 2011과 크루그 그랑 퀴베 167 에디션 2종으로 구성됐다.

    크루그 하우스는 음악과 샴페인의 공명과 조화를 통해 오감을 깨우고 풍미의 새로운 차원을 여는 음악의 접근법을 샴페인에 적용한다.

    크루그 하우스는 “12년 이상의 셀러 숙성을 통해 풍부한 표현력과 조화, 정교성이 돋보이는 풍미를 갖춘 크루그 2011은 ‘기운이 넘치는 균형미(Spirited Roundness)’라는 별칭을 가질 만큼 알레그로 비바체의 역동적인 템포처럼 관대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뽐낸다”며, 오케스트라 전체가 즐거운 조화를 이루며 연주하는 음악과도 같은 ‘크루그 그랑 퀴베 167 에디션’은 완전한 오케스트라로, 샴페인이 선사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교향악을 들려준다고 설명했다.

  • 2011년의 창조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티스트들은 ‘크루그 그랑 퀴베 167 에디션’의 관대한 매력, ‘크루그 2011’의 고유한 표현을 닮은 오리지널 창작곡으로 두 샴페인을 더욱 빛나게 했다. 참여한 아티스트는 한국 출신의 아티스트,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정재형과 DJ 겸 작곡가 슈야 오키노, 밴드 쉴러의 크리스토퍼 폰 다일렌, 크로매틱 하모니카의 거장이자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싸이 레오, 다리오 파이니로도 알려진 피아니스트 다르더스트이다.

    한편, ‘2011년의 창조물(Les Créations de 2011)’은 크루그 홈페이지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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