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이사 김종원·김정현)이 하나캐피탈(사장 박승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스테틱 장비와 레이저 장비의 금융마케팅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원텍과 하나캐피탈은 지난 19일 금융서비스 제공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리지오X(OligioX)’, ‘올리지오(Oligio)’, ‘라비앙(Lavieen)’, ‘피코케어마제스티(Picocare Majesty)’, ‘파스텔(Pastelle)’ 등 다양한 피부미용 장비 판매 금융서비스 제공, 원텍 손님 전용 온라인 다이렉트 금융상담 운영 등을 함께 모색한다. 또한,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원텍 김정현 대표는 “국내 피부미용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의사들이 원텍의 우수 장비를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기술력과 제품력을 넘어 이제는 금융서비스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