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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원 교육 구독 서비스 ‘HRD FLEX(패키지 구독형 원격 훈련)’ 운영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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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은 ‘HRD FLEX’ 운영 기업들 중 2022년과 2023년에 2년 연속 가장 많은 수강 인원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도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HRD FLEX’는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교육 기관이 구독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직원들이 영상 교육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게 한 국비 지원 교육 제도다. 기업은 규모별 인원에 한해, 수강시간 충족 시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휴넷은 ‘HRD FLEX’ 상품에 1만 7천여 개(숏폼 기준) 교육 콘텐츠를 탑재했다. 직무교육, 업무역량, 인문/교양,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전용 챌린지 솔루션인 ‘그로우포웍스’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학습 인증과 응원을 통해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HRD FLEX’는 한정된 수강 인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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