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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배우 김혜수와 새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신규 캠페인 ‘AXA CARE’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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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김혜수가 프로파일러 역할로 등장해 ‘CARE의 차이가 일상의 차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한다. 사측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춘 악사손보만의 혁신적인 케어(CARE)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는 비전을 전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2편으로, 각각 가격적인 메리트와 보상 범위 모두를 케어받을 수 있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주제로 한 ‘가격/보상 케어’ 편과 가입 즉시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혜택을 소개하는 ‘마일리지 선할인’ 편으로 구성됐다.
‘가격/보상 케어’ 편은 자동차보험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가격과 보상 중 하나에만 중점을 둬 가입하는 운전자에게 ‘AXA CARE’라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강점을 어필했다.
한편 ‘마일리지 선할인’ 편에서는 기다릴 필요 없이 가입 즉시 받을 수 있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전달한다. 고객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도입한 악사손보의 행보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 ‘AXA CARE’에는 악사손보가 그동안 쌓아온 보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상황별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모습을 담았다”며, “’케어(CARE)’의 차이가 일상에서의 차이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