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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맥주 코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기념 ‘코젤 변온잔 패키지’ 출시
체코맥주 코젤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코젤 변온잔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다크, 화이트, 다크&화이트 등 총 3종의 패키지로, 코젤맥주 500ml 4캔과 하트 변온잔 1개 구성됐다.
또한, Kozel house in jeju 여행권 등 한정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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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피자, 인도 50호점 ‘코라망갈라점’ 오픈
국가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인도 50호점이자 글로벌 200호점인 ‘코라망갈라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인도 뱅갈루루점을 시작으로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한 고피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번 50호점은 인도 진출 5년만이자, 2022년 15호점으로 문을 연 ‘HR 레이아웃점’ 이후 1년 반만의 성과이다.
고피자는 2023년 현지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인도 법인 설립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인도 50호점 오픈은 인도에서의 3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연내 인도에서 100호점 돌파, 전 세계 500개 이상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더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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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킹닭컴, ‘급찐급빠 대작전’ 기획전 진행
푸드나무의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이 설 연휴 기간동안 급격하게 체중이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급찐급빠 대작전 기획전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 기간동안 명절 연휴 기름진 음식으로 급찐살 감량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식단 관리를 위한 평일5일 식단관리 패키지와 단기 집중 패키지를 선보인다.
평일5일 식단관리 패키지는 닭가슴살, 주먹밥, 닭가슴살 볶음밥 등으로 구성해 하루에 약 900kcal대의 칼로리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기 집중 패키지는 인기 닭가슴살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랭킹닭컴은 SNS 인증 이벤트인 ‘배송인증 대작전’을 2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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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겐다즈, 프리미엄 과일 스틱바 아이스크림 2종 출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싱그러운 봄을 앞두고 프리미엄 과일 스틱바 아이스크림 2종 스트로베리 & 그린티, 그린티 & 레몬을 출시한다.
이번 프리미엄 과일 스틱바 2종은 달콤 쌉싸름한 그린티 플레이버를 중심으로 어우러지는 상큼한 과일 플레이버의 신선한 조합이 특징이다. 하겐다즈 프리미엄 과일 스틱바 아이스크림은 단품과 3개입의 멀티바 등 총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하겐다즈는 기존 스틱바 라인업에 상큼 달콤한 신규 플레이버 두 가지를 더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스틱바 아이스크림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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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 일러스트 작가 ‘사키(Saki)’와 딸기 시즌 컬래버 굿즈 출시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봄 딸기 시즌을 맞아 국내 유명 일러스트 작가 ‘사키(Saki, 권은진)’와의 컬래버 굿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은 사키 작가의 핑크 체크 패턴을 입힌 바스켓 모양의 패키지로 출시 2주만에 전체 케이크 판매 순위 TOP5에 오르기도 했다.
투썸X사키 리사이클링 쇼퍼백 세트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두 가지 크기의 가방이 세트로 구성된 실용적인 상품으로, 일회용 페트병을 잘게 부순 뒤 다시 녹여서 뽑아낸 리사이클 원사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3월에 출시되는 투썸X사키 멀티 타월은 피크닉뿐 아니라 요가, 수영 등 다양하게 사용하기 좋은 빅사이즈의 퀵 드라이 타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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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 완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선보인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등 공간 부담 없이 어디에 두어도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 뚜껑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되어 이동도 편리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활용도가 높은 미니 사이즈로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서브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