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다소 짧은 설 연휴를 맞아, 이번 명절에는 귀성 대신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이들이 많다.

부모님댁에 오래 사용하던 냄비와 프라이팬을 바꿀 시기가 되었다면, 명절을 맞아 산뜻한 쿡웨어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SGC솔루션의 ‘글라스락 셰프토프 IH 투라인’ 쿡웨어는 산뜻한 그린과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 쿡웨어다. 세련된 디자인에 둥글고 부드러운 쉐입으로 만들어져 주방을 한 층 더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냄비와 프라이팬류 모두 바닥면은 두껍게, 옆면은 얇게 만드는 단조 공법으로 제조되어 열효율은 최대한 높이고 무게는 가볍게 만들었다. 또한 실리콘 코팅된 핸들은 요리 시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부드러운 그립감으로 손목에 부담을 줄였다.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가능하다. 16cm 편수 냄비, 20/24cm 양수 냄비, 24/28cm 궁중팬, 24/28cm 프라이팬으로 구성됐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연휴면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게 되면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도 평소보다 증가하곤 한다. 이때 음식물처리기 선물 하나면 음식물 처리 스트레스 없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뿐더러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해 쾌적함까지 더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의 ‘스마트카라 400 Pro’는 수분 많은 한국 음식에 특화된 고온 건조∙분쇄 방식 ‘수분제로기술’로 음식물을 최대 95%까지 감량해주는 음식물처리기다. 맵고 짠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물론, 음식물 종류 상관 없이 한 줌의 가루로 만들어준다. 평균 2시간 반에서 4시간 안에 빠른 음식물 처리가 가능하고 독자 개발한 3중 에코 필터로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온 처리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을 99.9% 살균하며 셀프 크리닝 기능으로 기기 내부 청소가 가능해 위생적이다. 미생물 배양이나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독립형 제품이며 작동 중에도 중간 투입이 가능해 편리하다. 최소 전력으로 음식물을 한 번에 모았다가 처리할 수 있고 하루 최대 처리량은 12L다.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하며 부모님 세대를 포함한 ‘그랜드 제너레이션(1950년대 중반 베이비붐 세대~1980년대 초반 X세대)’의 숙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숙면 아이템 역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부모님의 잠자리가 걱정된다면 요즘 부모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지젤’을 추천한다. 뷰티레스트 지젤은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에 상단 필로우 탑이 더해져 수면 중 뒤척임에도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하며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 침대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은 약 0.3kg의 미세한 중량 변화나 0.0001m/s²의 작은 움직임에도 유연하고 기민하게 반응해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하며 인체 곡선에 따른 안락함을 구현한다. 시몬스 포켓스프링은 100% 포스코산 고품질의 경강선에 포켓스프링을 감싸는 부직포 역시 이탈리아 이탈펠트로사의 고밀도·고인장력의 특수 부직포를 사용해 침대 사용 시 소음을 차단하고 스프링의 마모를 방지한다.

명절에도 휴식을 위한 인테리어 가구가 지속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리클라이너는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