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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 7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하면서 서울신라호텔을 5성 호텔로 선정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이에 따라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 6년 연속으로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340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다시 공인 받았다.
서울신라호텔은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까지 매순간 진정성있고 배려깊은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으며, 식음(F&B) 퀄리티와 서비스가 우수하다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평가부문 총괄사장 아만다 프레이저(Amanda Frasier)는 “점점 더 황홀한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2024년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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