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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 '스마트형 자동제어 제설용액 제조장치', 조달청 혁신 제품 지정

기사입력 2024.02.06 16:23
  • (오른쪽부터) 채경선 리텍 대표, 임기근 조달청장 / 리텍 제공
    ▲ (오른쪽부터) 채경선 리텍 대표, 임기근 조달청장 / 리텍 제공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은 자사 '스마트형 자동제어 제설용액 제조장치'가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형 자동제어 제설용액 제조장치는 기존 장비에 특허 기술을 더해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제설 작업을 지원한다. 혼합탱크 내부에는 링형 와류(소용돌이) 발생관이 설치돼 있어 제설용액 혼합 시 와류를 발생시켜 혼합을 원활하게 한다. 제설용액 제조시간도 혁신적으로 단축시킨다.

    교반 탱크 하부에는 공기방울 발생기가 설치돼 있어 하부 침전을 방지하고 균일한 농도의 제설용액을 신속하게 제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제조하기 어려웠던 염화나트륨도 제조하기 용이하다.

  • 리텍 스마트형 자동제어 제설용액 제조장치 / 리텍 제공
    ▲ 리텍 스마트형 자동제어 제설용액 제조장치 / 리텍 제공

    실시간으로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농도측정기도 설치돼 있다. 이를 통해 제설 작업에 최적인 농도의 제설용액이 제조되는 즉시, 제설용액을 보조혼합기로 이송하거나 현장에서 살포기로 주입해 초동대처가 필요한 제설 작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대기 온도에 맞추어 제조시간이 조절되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작업 상황을 알려주는 스마트형 제설용액 제조장치 특허 기술도 탑재됐다. 제설용액 제조 시 컨트롤 장치 내부에 설치된 음성 안내 센서가 작업 시작부터 종료까지의 진행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실시간으로 음성 안내를 제공하고 관리자는 작업 진행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채경선 리텍 대표는 "이 제품은 링형 와류 발생관, 공기방울 발생기, 음성 안내 센서 등 혁신적인 기술이 탑재돼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설 작업을 지원한다"며, "예기치 못한 한파와 폭설 발생 시 이번 혁신 제품을 통한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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