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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로얄살루트 등 11개 브랜드 ‘설 선물세트’ 출시

기사입력 2024.02.06 14:10
  •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가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품격 있는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고숙성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독보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까지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은 물론,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함보경 한국화 작가와 협업한 ‘발렌타인X함보경 리미티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세트는 발렌타인 21년, 17년, 마스터즈와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 15년, 12년까지 총 6가지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발렌타인X함보경 리미티드 설 선물세트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 발렌타인X함보경 리미티드 설 선물세트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마스터즈는 45가지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만든 딜럭스급 위스키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했다.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이번 설을 맞아 대표 라인업인 21년 제품들을 앞세워 격조 높은 명절 선물을 선보인다. ‘축하’와 ‘감사’라는 키워드를 화려하고 매혹적인 컨템포러리 아트로 승화시킨 한정판 디자인의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한 두 번째 컬렉션인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가 이번 설의 주인공이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는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인 장미 꽃잎과 하얀색 물방울 도트가 검은색 보틀에 수놓아진 ‘오렌지 로즈’, 진한 녹색 보틀에 새겨진 데이지 플라워 패턴의 ‘데이지’, 이 두 가지 버전의 보틀 디자인을 내놨다. 그 외에도 브랜드 최초의 몰트 블렌디드 위스키인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특유의 개성 강한 몰트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전용 글라스와 아이스 메이커를 함께 구성한 스페셜 세트로 구성했다.

    더 글렌리벳은 트렌디한 아트워크와 모던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설 선물세트 2종과 위스키 백 형태의 실용적인 선물세트 1종을 내놨다. 더 글렌리벳 12년과 파운더스 리저브는 스타일리시하고 컬러풀한 패키지에 각각 제품 음용 방법에 맞춘 전용 텀블러 글라스와 하이볼 글라스를 함께 구성했다.

  • 시바스 리갈, 사이먼 도미닉과 손잡고 한정판 설 선물세트 이미지/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 시바스 리갈, 사이먼 도미닉과 손잡고 한정판 설 선물세트 이미지/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프리미엄 블렌딩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과 손잡고 특별한 한정판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시바스 리갈 12년, 13년(올로로소 셰리, 아메리칸 라이, 버번), 15년, 18년까지 총 6종이다. 선물세트에는 사이먼 도미닉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특별한 전용잔이 함께 구성됐다.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은 제임슨 오리지널과 제임슨 블랙 배럴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2종을 준비했다. 제임슨 오리지널은 음식과 함께 하이볼로 마실 때 그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세트에는 배럴(Barrel) 모양의 전용 하이볼 글라스가 포함되어 있다. 제임슨 블랙배럴은 버터 스카치, 크리미한 토피넛 캐러맬, 바닐라와 견과류 등의 풍미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몽키47 오리지널 세트, 키노비 오리지널 세트, 아벨라워 12년, 레드브레스트 12년, 래빗홀 등 실속 패키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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