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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일본 직구몰 강화…귀멸의 칼날 등 프리미엄 피규어 선보여

기사입력 2024.02.02 13:44
  • 롯데면세점이 자체 온라인 직구몰인 ‘긴자 일본직구’를 통해 프리미엄 피규어와 주류 등 신규 브랜드를 2일 론칭했다. /사진=롯데면세점
    ▲ 롯데면세점이 자체 온라인 직구몰인 ‘긴자 일본직구’를 통해 프리미엄 피규어와 주류 등 신규 브랜드를 2일 론칭했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자사 온라인 직구몰인 ‘긴자 일본직구’를 통해 프리미엄 피규어 등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긴자 일본직구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캐릭터로 유명한 ‘넨도로이드’ 등 프리미엄 피규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곰 모양의 블록형 피규어 ‘베어브릭’부터 글로벌 아트토이 브랜드인 ‘팝마트’ 피규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

  • 1월부터 사케, 소주, 매실주, 아와모리의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 올드빈티지 사케의 야심작인 ‘이니시에 테논 375 혼죠우’와 35년 이상 숙성시킨 ‘이니시에 1984 바츠군 보리 소주’, 감칠맛이 깊은 ‘이니시에 마츠후지 우메슈 매실주’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 

    긴자 일본직구몰에 730여 개 상품은 모두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에서 직접 소싱을 맡아 가격 경쟁력과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일본 유명 할인 잡화점들보다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 패션시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월 베스트 리뷰를 남겨준 고객을 선정해 직구몰 베스트아이템 2종을 무작위로 증정하는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평균 5일 이내에 무료 배송되며, 최소 주문 금액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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